[고양일보] 파주시는 ‘캠프하우즈 도시개발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행정소송과 관련, 최종 3심에서 승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대법원 제3부는 4월 29일 A사가 파주시청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시행자지정취소처분 취소’ 행정소송 3심에서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심리불속행 상고기각 결정을 내렸다.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을 놓고 A사와 소송을 진행 중인 파주시는 1심, 2심에 이어 최종 3심에서 승소하면서 마침내 2년 4개월의 행정소송에 종지부를 찍었고, 도시개발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캠프하우즈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종합계획이란 주한미군 공여구역구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의 발전과 각종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종 확정하는 계획으로 파주시는 조리읍, 문산읍 등 4읍, 9면, 7동이 해당된다.이번 종합계획에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중 캠프스탠턴은 기존 교육시설, 도시개발 외에 산업단지개발까지 추가됐고, 캠프하우즈는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비의 국비가 27억원 증액돼 반영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캠프에드워즈에 66만6000㎡의 면적에 약 6000세대, 1만4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단독·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시설, 학교·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공환원계획으로 캠프에드워즈 내 지역민을 위한 공공시설용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파주시와 합의해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
[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경기도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이 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치, 행정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인데 안전, 복지 문제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이제는 좀 더 나은 경제적 삶을 위해 정부와 모든 영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고양일보] 파주시는 10일 캠프스탠턴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파주시와 GS건설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지난 2019년 3월 민간사업자 자유 제안 공모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7월 GS건설 컨소지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GS건설 컨소시엄은 3,422억 원의 사업비로 제조·물류시설, 방송제작, 약 970세대의 단독·공동주택용지 등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개발이익의 공공환원계획을 제시했다.파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협상을 진행해 캠프스탠턴 내
[고양일보] 파주시는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 결과 교보증권 컨소시엄(교보증권 외 5개사), 남광토건 컨소시엄(남광토건 외 5개사), 그랜드 케이시티(하나은행 외 3개사) 등 3개 컨소시엄사가 공모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파주시는 접수된 사업제안서를 사전검토한 후 6월 중에 7개 분야(토목, 도시계획, 건축, 교통, 부동산, 환경, 금융·회계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캠프하우즈(Camp Howze)는 1953년 미군에 공여되고 2004년 미군의 철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파주희망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인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이 13일 경기도로부터 승인 고시됐다.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 약 49만㎡ 규모다. 파주역 역세권 조성을 위해 상업시설용지와 준주거용지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파주 중심지역의 활성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를 거쳐 2017년 8월 파주시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사업시행 승인고시를 득하여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 추진하는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티앤티공작에 대해 지난 17일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주한미군 공역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2009년 공모를 통해 ㈜티앤티공작을 사업자로 선정 후 공원 조성은 파주시가,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인 ㈜티앤티공작이 추진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 2014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시행을 승인했다.2016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해 절차 마무